▲바비킴 활동 재개 "추락사고, 다 이겨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바비킴이 전국 투어 공연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초순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진 사고로 팬들을 놀라게 한 바비킴은 지난달 11일 퇴원 후 통원 치료를 받아 왔다. 부상으로 인해 투어 공연이 중단되어 팬들은 안타깝게 했다.
지난 5월 말부터 대학 축제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안심시킨 바비킴은 오는 7월 16일 광주 공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바비킴은 "부상으로 입원해 있는 동안 많은 팬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면서 "부상이 완쾌되자 공연 연습부터 시작했다.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일볻 더 행복한 일은 없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오는 7월 16일(토)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10여 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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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비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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