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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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첫사랑과 재회 "선물은 엄마의…"

기사입력 2011.07.01 01: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2PM 택연이 첫사랑에게 엄마의 '결혼반지'를 선물했다.
 
7월 1일 방송되는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 택연과 우영이 출연, 첫사랑을 공개했다.
 


택연과 우영의 고향인 부산에서 진행된 녹화에 학창시절 택연과 우영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첫사랑 그녀'가 출연한 것.
 
특히 택연은 초등학생 시절, 그녀에게 프로포즈한 사실도 밝혔다.
 
최근 영국 윌리엄 왕자가 어머니의 결혼반지를 주며 청혼한 것처럼 택연은 이미 초등학교 때 자신에게 엄마의 결혼반지를 선물했다는 것.
 

첫사랑은 "택연이가 서울로 전학 가고 나서 부산에 한 번 내려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반지 두 개를 주며 고백했다. 하나는 은반지, 다른 하나는 금반지였는데 그 금반지가 택연 어머니의 결혼반지였다"고 말했다.
 
택연 역시 "기억이 난다. 반지를 주려고 집 앞에서 오랫동안 기다렸었다"고 대답하며 추억에 젖었다.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7월1일 SBS '달고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PM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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