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 인기 어마어마 "방송 후 법원서 판사도 알아봐" (애프터시그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하트시그널4' 이주미가 법원에서 판사까지 알아본 인지도를 입증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 최종회에서는 유지원과 이주미가 스튜디오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유지원은 방송에서 호감 상대였던 김지영을 향해 "연하 어때?"라는 명대사를 날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지원은 "표현을 최대한 하려고 하는 편인데 저렇게 헛소리를 하는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지원은 방송 이후 주변에서 많이 알아본다면서 "당직 서는 인턴들 숙소에 컴퓨턱 있는데 배경화면이 다 제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주미는 "법원에서도 알아볼 때가 있다"고 놀라움을 안겼다.

이주미는 판사가 자신을 알아봤다며 "상대방 불출석하고 법정에 저 혼자 있는데 마지막에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말씀해주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