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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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후신, 결국 이어지나…역대 최대 설렘 예고 (애프터시그널)

기사입력 2023.09.22 15:50 / 기사수정 2023.09.22 15:50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애프터시그널’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선 여덟 청춘들이 그리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필로그가 전파를 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사약길 커플’의 주인공 유지원과 이주미가 방문해 못다 한 이야기를 푼다. 유지원은 방송 내내 여심을 흔들었던 멘트를 본 지인들의 현실 반응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MC 미미는 “두 사람 솔직히 가능성 있다, 없다?”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남기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과연 두 사람이 뱉은 말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겨레와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 본방송 보기 챌린지에 나선다. 김지영이 선택한 본능과 이성으로 끌리는 상대를 두 눈으로 확인한 한겨레는 애써 표정 관리를 하며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애썼다는 후문.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아슬아슬한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것은 물론, 최종 커플의 고충을 낱낱이 드러내 리얼함을 더한다. 김지영은 본방송을 보고 애먼 모기 살생을 시작한 한겨레를 달래며 특유의 감성 터치로 ‘찐 커플 바이브’까지 자랑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뿜어낼 예정.

클라이밍 데이트를 마친 이주미와 유지원의 곱창 먹방도 그려진다. 망원시장 데이트를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로 꼽은 두 사람은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아쉬움을 표한다. 그러는 와중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설렘을 전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는 이후신과 김지민은 시그널 하우스 퇴소 이후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가며 그들의 썸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김지민은 이후신을 향해 직진 모드를 풀가동한다.


그런 김지민에게 이후신은 “최종 선택에서 지영이를 선택했는데, 이제 와서 네가 좋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라는 회심의 질문으로 시청자들을 과몰입하게 만든다.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은 마무리를 위해 다 함께 캠핑장으로 떠난다. 서로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부터 못다 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비하인드들로 가득 채우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과연 '애프터시그널'의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애프터시그널'의 마지막 이야기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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