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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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먼저 태어난' 전광렬, 최민수의 형 대접에 '진땀'

기사입력 2011.06.30 09:48 / 기사수정 2011.06.30 09:4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최민수와 전광렬의 관계가 화제다.

지난 2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제작발표회 현장이 방송됐다.

방송서 최민수는 "전광렬이 나이가 62년생으로 돼 있었다. 친구처럼 대했는데 매니저가 나보다 위라고 했다"며 이후 형으로 깍듯이 대접했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최민수보다 약 한 달 먼저 태어났다.


또한, 방송서 전광렬은 최민수 때문에 진땀을 흘려야 했다.

최민수는 "촬영하는데 전광렬이 분장을 늦게 끝내고 와서 나무 위에서 2시간 동안 기다렸다"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민수는 덧붙여 "형님이니까 기다린다 후배면 죽었다"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렸다고 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년 차이도 아니고 1개월 차이라는데 형 아우 너무 심했다","형 대접 받는 전광렬 힘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민수, 전광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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