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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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임현주 열애…"자연스럽게 연인 발전, 따뜻하게 봐 달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9.20 16:00 / 기사수정 2023.09.20 16: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 중이다.

20일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고, 이후 가까워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도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1987년 생인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시카고 타자기'와 영화 '목격자',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필사의 추적'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지난 7월 새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촬영했다.

1992년 생인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예능 '팔로우미10'을 비롯해 웹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미스티LEE'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해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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