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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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폭로, "유재석과 강호동 에피소드 만들기 위해 단둘이 양평行"

기사입력 2011.06.29 23:24 / 기사수정 2011.06.29 23: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정선희 폭로 "국민MC 유재석 강호동도 과거에는 이랬다"

[엑스포츠뉴스=김진희 기자] 정선희가 유재석과 강호동이 단둘이 양평에 놀라갔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정선희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투게더' 200회 특집에 출연, 국민MC 유재석과 강호동이 한 때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양평에 갔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신영이 평소 예능 울렁증이 심해 자주 동문서답을 한다고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자 정선희는 "유재석도 과거에 에피소드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내 라디오에 유재석과 강호동을 초대했는데 에피소드가 없어서 두 사람이 토크거리를 만들기 위해 양평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말했다.

두 국민MC가 과거에 똑같은 고민을 했던 사실이 드러나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정선희의 폭로로 관심을 끌고 있는 KBS2TV '해피투게더' 200회 특집은 30일 오후11시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선희 ⓒ KBS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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