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01:52 / 기사수정 2011.06.30 01:52
바로 얼마 전 두산의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난 김경문 前 감독님을 향한 광고였는데요.
항상 팬들에게 각별했던 김경문 감독님이었기 때문에 남아있는 팬들의 고마움과 아쉬움도 더 큰 것 같습니다.
29일 신문을 통해 광고를 접한 팬들은 "아침에 신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광고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감독님 꼭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6월 30일 스포츠한국과 7월 1일 한국일보에도 게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산 팬들의 이런 마음이 김경문 감독님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의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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