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22:52 / 기사수정 2011.06.29 22:52
▲와인 홀 비너스 '콜미' 공개 직후 돌풍
[엑스포츠뉴스 = 강정석기자] 여성 밴드 와인 홀 비너스의 '콜미(Call me)'가 공개된 직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와인 홀 비너스(탐라, 김수정, 하영, 여울)는 지난 29일 음원을 공개한지 하루만에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씨엔블루 '넌 내게 반했어' 를 비롯, 비스트.2PM들을 누르고 음원차트 1등을 차지해 차트계에 돌풍을 일으킨 것.
데뷔전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주목을 받았던 와인 홀 비너스는 천편일률적인 댄스 기반의 걸그룹 열풍 속에서 악기를 가진 여성밴드로 데뷔 전 '여자 씨엔블루'로 불리우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와인 홀 비너스의 타이틀곡 '콜미'는 "현재 가요계의 대세인 댄스 후크송의 법칙을 따르면서도 와인 홀 비너스만의 밴드적인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여성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플러스나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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