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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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성형 논란에…"얼굴 바뀔 때 됐다"

기사입력 2023.09.19 14:16 / 기사수정 2023.09.19 17:2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튜버 쯔양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형논란(?) 해명합니다 + 괴물짜장면 2kg 도전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쯔양은 괴물짜장을 먹으러 왔다. 약 4년 6개월 만에 다시 괴물 짜장 먹방에 도전하는 그는 "그땐 얼굴도 빵빵하고 귀여웠는데"라고 이야기했다. 

PD가 "나이 들어서 얼굴 바뀌었다는 얘기가 많지 않냐"고 묻자 쯔양은 "진짜 요즘 성형했단 얘기를 많이 듣는데 정말 안 했다. 안 한 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한다. 시간이 없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쌍꺼풀 얘기가 되게 많이 나오는데 이쪽(왼쪽)은 찐한데 이쪽(오른쪽)은 (쌍꺼풀)테이프 붙인 거다. 테이프 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라며 쌍꺼풀 테이프를 뗐다. "자리 잡혔다"라고 말한 쯔양은 "좀 있으면 눈꺼풀이 이렇게 내려온다"고 말했다. 

이어 PD가 "눈은 해명됐고 턱하고 볼살에 대해 말해달라"라고 하자 쯔양은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졌다. 옛날에는 통통했는데, 저도 이제 27살인데 얼굴이 바뀔 때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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