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6: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카리스마와 지적인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 장혁이 스위스의 한 시계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됐다.
장혁은 지난 17일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성공한 남자, 그 남자의 시간' 이라는 컨셉으로 유명 사진 작가 오중석과의 촬영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시계브랜드 Gc워치의 화보를 완성했다.
포멀하고 세미한 수트 스타일에서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위기로 매 컷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장혁은, 각 스타일링마다 그와 어울리는 Gc워치를 매치해 도시적이면서도 잘 가꿔진 럭셔리함과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장혁은 촬영 내내 스타일과 어울리는 시계를 직접 선택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특유의 차분함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보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촬영 관계자들 모두를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Gc워치 관계자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Gc워치를 즐겨 착용한 장혁씨와의 인연을 계기로, Gc워치의 슬로건인 '스마트 럭셔리'의 이미지와도 가장 잘 부합되는 배우라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또한 "장혁씨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Gc워치와 너무 잘 어울렸는데, 시청자들도 알아보셨는지 드라마가 방영된 뒤 장혁씨의 시계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어났고 이미 Gc워치는 일명 '장혁 시계'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Gc워치는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스타일리쉬한 남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시계 속 작은 부품 하나하나까지 스위스의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진정한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시계를 제작, 최상의 고품격 퀄리티를 자부하는 브랜드이다.
[사진=ⓒ Gc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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