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16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써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와 더불어 살짝 드러난 D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역 은퇴 후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그는 지난달 20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손연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