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0:19
연예

민효린-김민준, '다영커플' 난투전 끝에 키스신 촬영

기사입력 2011.06.29 15:36 / 기사수정 2011.06.29 15: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민효린-김민준이 '로맨스타운'에서 풋풋한 키스신을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촬영장 직찍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민효린과 김민준은 어색한 듯 눈을 피하며 키스씬을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글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다겸(민효린 분)은 영희(김민준 분)에게 "순금을 포기하고 자신에게 오면 그림을 돌려주겠다" 고 선언한 상태다. 하지만 복권 당첨금을 모두 잃은 다겸이 그림을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영희는 그림이라도 팔아서 식모 일을 그만두겠다는 다겸과 육탄전을 펼치는 상상에 빠졌다.
 
다겸이 무서운 영희는 진품이라고 고백하지 않고 다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상상도 해 보지만, 이내 다겸에게 못할 짓이라며 포기하고 말았다.

한편, 최근 다겸을 '벼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급격히 가까워진 '다영커플'의 이야기는 29일 밤 KBS '로맨스타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스타폭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