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최지우는 "곧 빨개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지우는 40대라고 믿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육아 도중, 휴식을 보내고 있다. 숲속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최지우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지우 왜 안 늙어", "아기 엄마 맞나요", "최지우 차기작만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결혼 후, 2020년 5월 말 루아 양을 득녀했다. 또한 최지우는 영화 '뉴 노멀'에서 이유미, 최민호, 피오와 호흡을 맞춘다.
'뉴 노멀'은 한국 공포 영화 '곤지암'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사진 = 최지우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