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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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앨범 초동 4배 이상 증가…"기사 보고 알아" (정희)[종합]

기사입력 2023.09.14 14:20 / 기사수정 2023.09.14 14:20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전작 대비 앨범 초동 4배 이상 증가에 감사를 표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대학 축제 무대에 처음으로 오르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이 "지코는 많은 걸 알려줬을 것 같다. 약간의 팁 같은 게 있냐"라고 질문했다.



운학은 "장에서 하는 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호응도 좋고, 바로 반응이 오니까 텐션 업을 해줄 수 있는 추임새를 많이 해줘야 한다고"라며 경력자 지코에게 전수 받은 꿀팁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른 지역 행사는 많이 못 해봤다며 대학 축제 무대를 잘 해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보이넥스트도어의 앨범 판매량 초동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초동은 지난 앨범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이 언급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보이넥스트도어의 활동 시작과 동시에 팬들이 많아지고, 노래가 괜찮다는 걸 입증한 것 아니냐"라고 이들의 화제력에 감탄했다. 성호는 "(초동 사실을) 미리 알지는 못했고 기사 등을 통해서 알았다. 저희도 깜짝 놀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신곡 '뭣 같아' 제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뭣 같아'라는 가사와 제목은 멤버 태산이 생각해 내 채택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태산은 "프로듀서님들에게 먼저 말씀드렸고, 너무 좋다고 하셔서 채택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단어로 꽂히는 제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고르게 되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더불어 운학은 "과연 가사가 뭐가 들어가야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 가사를 써보려고 했는데 아예 안 나오더라. 기다리고 있다가 며칠 뒤에 프로듀서 님들과 미팅을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또한 운학은 "근데 태산이 형이 '뭣 같아'라고 하는 워딩을 썼는데, 확 꽂히더라"라며 '뭣 같아' 제목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엑스포츠뉴스DB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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