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아나운서 김주하, 음악감독 박칼린, 한비야가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화제다.
한 취업포털사이트는 최근 직장 여성 294명을 대상으로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김주하 앵커는 32.4%의 직장인의 지지를 받아 '최고의 여성' 1위를 차지했다. 김주하가 최고의 여성으로 꼽힌 이유로는 '일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외적으로 명성이 높기 때문'이 주를 이뤘다.
또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36.9%),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취해나가는 모습(35.2%) 등도 김주하 앵커가 '최고의 여성'으로 꼽힌 이유가 됐다.
한편, 뒤를 이어 박칼린이 23% 득표율로 2위에, 한비야가 18.8% 득표율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주하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