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09:45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박주영(모나코)이 프랑스 리그 릴 이적에 임박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91일(한국시각) 프랑스 언론 스포르트24는 "릴이 모나코의 박주영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료는 800만 유로(약 132억 원)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박주영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팀에서 뛰고 싶다"라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는데 릴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어 설득력을 얻는다. 박주영은 소속팀 모나코의 2부 리그 강등으로 인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추진해왔다.
한편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 파리 생제르맹, 렌을 비롯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 빌라, 볼턴 등에 관심을 받아왔다.
[사진 = 박주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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