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23:38 / 기사수정 2011.06.28 23:38
▲ 아유미 최근 모습 '너무 말라서 안쓰럽네"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28일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내 활동 당시보다 다소 왜소해진 체형과 부쩍 야윈 얼굴로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낀 채 빨대를 입에 물려고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 살이 빠진 듯 더욱 도드라진 턱 선이 인상적이다.
또한, 베이지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를 맞춰 입은 패션으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고급스러운 미니 핸드백과 초록색 구두, 커다란 선글라스 역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빗어 넘겨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갸름한 턱 선은 묘한 조화를 이뤄 청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일교포 3세 축구선수인 이충성과의 결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정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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