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0:17

설리, 데뷔 전 고충 생각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06.28 13:09 / 기사수정 2011.06.28 13:09

온라인뉴스팀 기자

▲ 설리 "데뷔 전 언니들에게 많이 의지했다" 고백 ⓒ MBC 놀러와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인기 걸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티파니-태연에게 고마움을 전하다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설리가 연습생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설리는 "연습생 시절에 티파니 태연과 숙소 생활을 같이 했다"라며 "혼자 올라와서 의지할 사람이 언니들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소녀시대 데뷔를 앞두고 태연 티파니가 바빠지기 시작했고 자신만 숙소에 혼자 남기 시작해 서로 멀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에프엑스로 데뷔한 후 자주 만나게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또 한 번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최근 파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녀시대, 동방신기, 에프엑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설리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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