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10:1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현빈과 이연희의 모습이 담긴 하이트맥주(사장 김인규, thehite.com)가 '깨끗한 이 느낌' 캠페인의 세 번째 버전 '소나기' 편 방영을 시작했다.
앞서 방영됐던 캠페인 첫 번째 편은 '순수의 시대'로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화사함을 담았고, 두 번째 '별 헤는 밤' 편에서는 초여름 밤의 활기와 생동감을 캠핑으로 표현했다.
이번 '소나기' 편은 시원한 소나기와 깨끗한 맥주로 장마철의 찌뿌드드함을 씻어내는 느낌을 전달한다. '소나기' 편 역시 현빈과 이연희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등장해 소설 속 주인공만큼 풋풋한 모습으로 귀엽고 장난스러운 상황을 연출한다.
장난기 가득한 현빈과 사랑스러운 이연희가 티격태격하는 연인의 모습은 '깨끗해서 더 끌리는 걸까?'라는 광고 속 카피처럼 풋풋하고 매력적이다.
지난 두 편의 광고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소나기' 편에서도 현빈의 감성적인 내레이션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봄날엔 역시 맥주야!', '잠 못 드는 밤의 맥주는 언제나 옳다'에 이은 세 번째 광고 대사는 '찌뿌드드한 기분일랑 씻어버리자'다. 장마철의 찝찝함을 깨끗하고 청량감 넘치는 맥주로 씻어버리자는 메시지를 감성적인 카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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