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06:52 / 기사수정 2011.06.28 06:52
[그랜드슬램] 야구가 없는 월요일은 참 지루하고 시간도 잘 안가네요.
어제 한 기사를 보니 KBO에서 일정에 따라서 올해 더블헤더를 재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팬의 입장에서는 하루에 두 경기를 볼 수 있으니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지만 선수들에게는 체력적인 부담이 많이 돼 더블헤더를 최대한 피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은 갑작스런 태풍과 장마로 우천순연이 많이 나오고 있죠. 다시 더블헤더를 구경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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