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19:07 / 기사수정 2011.06.27 19:07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호란이 악플러들에게 분노해 쓴소리를 던졌다.
27일 호란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살면서 식당에서 서빙하는 사람한테 반말 써본 적 단 한 번도 없다. 그런 행동 천박해 보여서 혐오하거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란은 "근데 이 놈은 왜 저러고 다니지? 만나서 뺨이나 한 대 시원하게 올려붙였음 좋겠네"라며 악플러를 향해 분노했다.
호란은 자신의 기사마다 같은 내용의 악성 댓글을 올리는 악플러를 향해 쓴소리를 던진 것.
악성 댓글의 내용은 호란이 한 식당에서 어머니뻘의 아주머니에게 반말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와 함께 호란은 이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를 넘은 악플러 제발 반성해라", "악플러는 키보드로 사람을 죽이는 키보드 워리어다"라는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호란 ⓒ 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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