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19:09 / 기사수정 2011.06.27 19:0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김효진이 한채영이 하차한 100억 대 드라마 '스트레인저6'에 전격 출연한다.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Stranger 6)'는 100억 원 대 제작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이다.
당초 한채영이 출연하기로 했으나 한채영이 스케줄 등의 이유로 하차하고 대신 김효진이 주연을 맡게 됐다.
김효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세부적인 조율이 남아 있지만 김효진이 '스트레인저6'에 출연하는 것은 맞다"며 "7월 초부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효진은 냉철한 판단력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엘리트 국정원 요원 안지혜 역을 맡아 오지호와 함께 열연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하얀 거탑' 주인공을 맡았으며 국민 배우라 칭송받는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키카와다 마사야가 출연한다. 중국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떠오르는 스타인 장펑펑과 도송암이 출연한다.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제작진과 각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참여하고 있는 '스트레인저 6'는 내년 초 방영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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