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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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성대모사 하면 사장님이 싫어하신다"

기사입력 2011.06.27 16:31 / 기사수정 2011.06.27 17: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수영 성대모사 금지령 관련 사진

[엑스포츠뉴스] 소녀시대의 수영이 '성대모사 금지령'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수영은 최근 진행된 MBC TV '놀러와' 녹화에 출연해 "회사에서 특별히 내려진 비밀 지령이 있다"고 고백했다.
 
수영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개인기를 요청하는데 안 하면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걸 견딜 수 없다"며 "어쩔 수 없이 망가질 수밖에 없는데 사장님이 싫어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사장님이 '고급스런 외모에 망가지는 성대모사가 왠말이냐'며 특별히 자제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원희는 "고별 성대모사 가능한가"라고 부탁했고 수영은 사장님께 사과를 한 뒤 자신이 가진 성대모사 개인기를 모두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한편, 이날 '놀러와' 녹화에는 파리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SM타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가 출연, 한류 열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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