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9

[이 시각 헤드라인] 빅뱅 심경 고백, 설리 금발 변신

기사입력 2011.06.26 20:34

백종모 기자

6월 26일 오후 8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설리가 금발 변신해 화제다. 설리는 금발 가발을 쓰고 변신한 사진을 공개하며 '노란 설리는 길을 알려주자'라는 글을 게재,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는 '핫 썸머'의 노래 가사를 재치있게 패러디 했다.
 
▶ 설리 금발 변신, "노란 설리는 길을 알려주자"

에프엑스(f(x))의 설리가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룰루랄라 인기가요 가는 노란 설리는 길을 알려주자"라는 글과 금발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금발 가발을 쓰고 변신한 채 도도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설리가 게재한 글은 에프엑스(f(x))의 신곡 '핫 썸머'의 가사 중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라는 부분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금발이 되니깐 공주님 같다", "설리 귀여워", "설리 '너무 더워 춤'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귀여워요 - 요즘 피노키오 부터 핫서머까지 너무 귀여워요 // ID : djan****
▶ 누에삐오때 생각나네 - 설리는 금발보단 흑발이 나은듯 함 // ID : g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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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대성이 연루된 교통사고의 블랙박스가 공개되는 등 사건 조사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25일 대성을 제외한 빅뱅 멤버들은 미니 콘서트 무대에서 "지금은 빅뱅이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음에는 5명이 함께 선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 빅뱅 심경 고백 "다음에는 5명이 함께 무대에"

'대성 사건'에 대해 빅뱅 멤버들이 심경을 고백했다.
 


빅뱅은 6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빅뱅 빅 미니콘서트'에서 LG전자 옵티머스 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는 대성을 제외한 빅뱅 지드래곤(G-Dragon), 탑(T.O.P), 태양, 승리가 무대를 꾸몄다.
 
대성은 교통사고 사망자 국과수 부검결과를 토대로 한 경찰 조사 결과, 현모씨의 사망에 직접 연루된 터라 현재는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
 
마지막 곡을 부른 빅뱅은 팬들에게 "지금은 빅뱅이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히며 다소 어두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리더 지드래곤 역시  "다음에는 5명이 함께 선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4일 "5월31일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사망 수사 결과 대성에 대해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빅뱅은 4명이 아니라 5명이다! 강대성 없는 빅뱅은 빅뱅이 아니다! // ID : ql****
▶ 안타깝네 세계로 진출하고있었는데. 힘내라 // ID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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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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