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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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관매도 여행 중 '추억의 도시락' 복불복 게임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6.26 19: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아날롤그 여행'을 콘셉트로 전남 진도 인근 관매도 여행을 떠났다.

6월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다도해 중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는 진도 관매도로 차를 가져가지 않는 아날로그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매도로 향하는 배 위에서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억의 양은 도시락' 복불복게임이 펼쳐졌다.

나 PD는 "복불복이다. 여러분이 6개의 도시락 중 하나를 고르고 스태프들이 MC중 그 라인을 타면 도시락을 먹게 된다"고 룰을 설명했다. 도시락은 불고기 도시락부터 단무지 도시락까지 단계별로 나뉘어 있다.

게임에서 가장 처음으로 이긴 엄태웅은 6등급 단무지 도시락을 선택해서 조명 팀을 절망케 했고 1등급인 불고기 도시락은 가장 늦게 선택한 강호동 팀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수근은 2등급 도시락을 은지원은 3등급 도시락을, 이승기는 4등급 도시락, 김종민은 5등급 도시락을 선택해 스태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선정한 관매 7경의 '인증샷'을 찍어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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