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츄가 컴백한다.
소속사 ATRP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츄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추는 2017년 12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체결한 전속계약 효력이 무효가 되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츄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10월 컴백을 준비 중이며, 츄의 가수 활동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음악적으로 하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츄는 지난 4월 ATRP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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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