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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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우결' 하차 부인 "결혼생활 열심히 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1.06.26 14:19 / 기사수정 2011.06.26 14: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2PM 닉쿤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닉쿤은 최근 2PM의 언론 인터뷰에서 MBC '우결' 하차설에 대해 "아직 하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닉쿤은 "아직은 열심히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빅토리아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부인 빅토리아가 속한 f(x)와 활동을 함께 하게 된 것에 닉쿤은 "대기실이나 방송국에서 편하게 인사하고 만날 수 있어 기분이 좋고 기대가 된다"고 답하기도 했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데이비드 오-권리세 커플이 등장하면서 분량 문제로 가장 오래된 커플인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2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2PM은 '핸즈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닉쿤, 빅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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