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6 13:59 / 기사수정 2011.06.26 13: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축구선수 이충성과의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국가 대표 축구선수 이충성(리 타다나리)과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
아유미의 팬이 "아유미언니~ 지금도 이충성이랑 사귀고 있어요"라고 묻는 질문에 "안 사겨요,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히 답하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
아유미와 이충성은 지난 2008년 가을께 연인 사이로 발전,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교제 해 이미 가족들과도 인사를 한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충성은 재일교포 4세 축구선수로 2007년 일본에 귀화했으며, 재일교포 3세인 아유미는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아유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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