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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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송지은, '불후의 명곡' 2주 연속 꼴지 "눈물"

기사입력 2011.06.26 14:47 / 기사수정 2011.06.26 14: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촬영 중 눈물을 보여 화제다.
 
송지은이 눈물을 보인 이유는 2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명곡2'에서 이현우의 '꿈'을 열창했으나 최하 순위를 기록한 것.
 
송지은은 겨우 눈물을 참다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2주 연속 꼴찌를 하게 된 송지은은 "안 울려고 했다"며 말을 이어갔지만 눈물을 보였고, 그는 "그룹에서 메인 보컬인데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 된다. 더 많이 연습을 하겠다"고 말했다.
 
창민과 같은 소속사인 2PM 준수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에 그대'를 불러 2위를 차지했다.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부른 씨스타 효린은 3위,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른 FT아일랜드 이홍기는 4위,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부른 엠블랙 지오는 5위에 올랐다.
 
한편, 1위는 유승범의 '질투'를 부른 2AM 창민이 차지했다.
 
[사진 = 송지은 ⓒ K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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