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공승연, 출동하는 김래원에 "꼭 퇴근해라" 걱정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공승연이 김래원을 걱정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8회에서는 위기 속 서로를 걱정하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송설(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폭탄이 심어진 사체와 함께 감금된 진호개로부터 연락을 받고 소방 대원들과 함께 출동했다. 협박범의 눈을 속이는데 성공한 진호개는 송설과 함 출동한 대원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송설은 범인을 잡으러 가는 진호개에게 "형사님은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범인 잡아라. 그리고 꼭 퇴근하라"고 진호개를 걱정했다. 송설의 말에 진호개는 "퇴근하고 봅시다"라면서 범인을 잡기 위해 출동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