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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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평소 가희에게 호감 있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06.25 14:19 / 기사수정 2011.06.25 14: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브라이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녹화에서 가희를 '시크릿케이지'에 마지막까지 남게 될 최후의 1인으로 지목했다.
 
브라이언은 "평소 가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가희에게 관심을 받고 싶었다"며 "가희가 마지막까지 남게 된다면 자신도 끝까지 함께해 주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가희는 브라이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녹화 내내 브라이언을 애태우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라이언의 고백은 25일 방송되는 '시크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브라이언과 가희 외에도 박정아, 홍록기, 김숙 등이 출연해 숨겨진 비밀들과 솔직한 모습을 공개한다.
 
[사진 = 시크릿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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