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이상형 임재범-신성우 "나이차 있는 남자 만나고 싶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정민(22)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가수 임재범과 신성우를 지목했다.
 
김정민은 케이블채널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 녹화에서 가수 임재범과 신성우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애관을 털어놨다.
 
김정민은 "내 목숨까지 구해 줄 수 있는 헌신적인 남자를 원한다. 버즈의 '남자를 몰라'라는 노래 가사에 표현된 남자가 딱 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연예인 중에서는 가수 임재범과 신성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정민는 "나이 차이가 좀 있고, 정신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독특한 연애관을 밝혀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한, 김정민은 자신을 '모태솔로'이자 연애 초보라고 소개한 뒤 "연애 경험은 없지만 키스는 해 봤다. 첫 키스 상대는 19세 차이가 나는 영화배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민이 출연한 '러브송'은 오는 26일 새벽 12시 3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김정민 ⓒ tvN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