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늘(25일)부터 2023 하반기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야구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계 또는 관련 분야 전공자를 우대하고 최종 합격자는 재무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1일에 채용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통보되며,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9월 11일에 발표 예정이다.
인턴사원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O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