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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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팀워크 비결에 "핸드폰이 없어서" 대답 화제

기사입력 2011.06.24 11:55 / 기사수정 2011.06.24 11: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이 핸드폰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시크릿'은 팀워크의 비결로 핸드폰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비슷한 또래의 여자 분들이 모인 팀이라 라이벌 의식 같은 게 많을 거 같았는데 팀워크가 좋아지게 된 이유를 찾는다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시크릿'은 "다른 팀들을 보면 이동하거나 대기시간에 친구들과 통화를 하거나 핸드폰을 통해 게임, 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저희는 모두 핸드폰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우리끼리만 함께 시간을 보내서 친해질 수밖에 없어요"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멤버들 스스로 자진해서 핸드폰을 없앤 거예요?"라며 깜짝 놀라 질문했고 이에 '시크릿'은 "그런 건 아니고요 사무실에서 계약하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시크릿'을 더불어 알렉스, '포맨', 리미와 감자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 = 시크릿 ⓒ 시크릿 앨범]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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