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29
사회

대명리조트, 이용 방법에 따라 펜션보다 저렴하게 활용 가능

기사입력 2011.06.24 11:25

이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레저팀] 이제 여름 휴가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직장인 K씨(38세)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픈 마음에 동해안 주변에 팬션을 알아봤지만 모두 예약이 완료됐다는 말만 들어야 했다.

몇 군데 팬션이 더 있긴 했지만 위치나 시설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다, 그마저도 극성수기, 준성수기를 들먹이며 2배 이상의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바람에 K씨는 여름휴가를 접어야하나 고민에 빠져있다.

K씨의 사례는 먼 얘기가 아닌 실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 휴양지의 모습이다. 최근 휴양지를 중심으로 팬션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성수기에는 객실이 부족하여 예약과정에서 많은 불편을 겪는다. 또, 민박에 비해 시설은 좋아졌으나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는 것도 불만족을 키우는 요인이 된다.

최근에는 여가·레저 수준의 향상으로 휴가기간 뿐만 아니라 주말이나 황금연휴 같은 때에도 여가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리조트·콘도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리조트 회원권이 있으면 객실확보가 용이하고 좋은 시설에서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객실이용에 따른 요금도 팬션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용한다면 오히려 금전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리조트는 과거 콘도가 발전한 형태로 숙박을 포함한 다양한 위락과 즐길거리를 포함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레저시설 중 최상위 개념으로 통용되며 국내에서는 대명리조트가 대표적이다. 휴양지로 떠날 때 단순히 숙박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휴식과 여가에 목적을 두는 만큼 위락·놀이 시설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크다.

팬션의 경우 바베큐스퀘어와 음주문화가 즐길 거리였다면, 대명리조트는 친절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객실, 오션월드, 스키장, 골프장, 아쿠아리움 같은 레저문화를 소비할 수 있고, 주변 휴양지와 인접해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기업의 경우 강압적인 음주문화를 지양하는 추세인데다 직원들의 복리후생이 중요시 되면서 몇 년 전부터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하는 법인이 크게 늘었다. 법인의 경우 대명리조트 회원권이 있으면 임·직원휴가나 워크샵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래처 관리 등 다양하게 회원권을 활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다양한 상품의 개인 및 법인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계약서 작성 즉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바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션월드, 골프장, 아쿠아리움 등의 부대시설을 무료·할인 이용할 수 있는 신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명리조트 본사(02-2037-8448)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와 책자(카다로그)를 받을 수 있다.

[도움말=대명리조트 신병권 팀장]
 



이성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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