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도연이 가을을 입었다.
전도연은 여성복 브랜드 '모에'와 함께 가을 화보로 근황을 전해왔다.
화보 속 전도연은 한 폭의 그림을 보여 주 듯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분위기 넘치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세련된 가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포멀한 수트와 롱 코트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기품 있는 고혹미를 보여줬다.
‘일상의 모든 순간들이 아름다운 경험이다’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특별함보다는 세련된 차분함을 담았다.
좋은 소재, 간결한 디자인, 섬세한 디테일로 올 가을 주목해야 할 올드머니룩의 정수를 담았다.
전도연은 올 상반기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활약했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리볼버'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린컴퍼니 모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