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10:18 / 기사수정 2011.06.24 10: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누리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춘향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김문수 지사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이 얼마나 청백리냐" 며 공무원의 청렴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어 "춘향전이 뭡니까?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라는 '막말'을 해 표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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