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00: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솔로 가수로 컴백한 김현중이 매운 짬뽕을 먹고 실신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현중은 "얼마 전 솔로 활동 부담감에 4일 연속 음악방송을 준비하느라 4일 내내 밤을 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현중은 "음악방송을 마치고 긴장이 풀린 상태로 매운 짬뽕이 유명한 가게를 찾아 가장 매운 4단계 짬뽕을 주문했다"며 "주방장이 직접 나와 4단계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렸지만, 얼마나 매우겠느냐 싶어 그냥 주문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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