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3 21:00 / 기사수정 2011.06.23 21: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포스터 물감으로 화장을 한 이색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광희는 "오랜만의 휴가를 받아 친구들을 만나려고 했는데 하필 화장품이 없었다"며 과거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광희는 "집안을 뒤지다가 포스터물감을 발견해 노란색과 밤색을 섞어 발랐다"면서"화장품 못지않게 잘 발리고 색깔도 예뻐서 그대로 외출했다"고 고백을 했다.
광희는 당시 화장을 하지 않고 나가면 사람들이 못 알아볼 것 같아 포스터물감으로 화장을 한 것이라며, 대부분의 연예인이 외출 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변장(?)을 하는 것과 반대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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