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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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임지규, 뜨거운 포옹샷 "최고사 종영 아쉬워요"

기사입력 2011.06.23 17:57 / 기사수정 2011.06.23 17: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최고의사랑' 독고진과 매니저 김재석의 다정한 포옹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의 매니저로 출연 중인 임지규는 23일 오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차승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임지규는 "막방이라 너무 아쉽네요. 전 이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신을 찍으러 가고 있어요"라며 "독고 형님 만나러 가는 재석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의 차승원과 임지규는 극중 독고진의 집에서 뜨겁게 포옹하며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톱스타 독고진과 그에 대해 무조건 복종하는 매니저 김재석의 연기를 훌륭하게 해낸 차승원과 임지규의 '최고의 사랑'이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은 많이 아쉬워하는 상태.

네티즌들은 "다음에 둘이 같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었으면", "표정 대박!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차승원-임지규 ⓒ 임지규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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