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서형이 '뉴스룸'에 뜬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서형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 임했으며 오늘(19일) 오후 5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김서형은 '뉴스룸'에서 작품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영화 '비닐하우스'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 30년 차를 맞았다.
드라마 '내일은 사랑', '파리의 연인', '아내의 유혹', '자이언트' , '샐러리맨 초한지', '기황후',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마인', 종이달', 영화 '찍히면 죽는다', '베를린', '여고괴담4-목소리',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악녀' 등에서 활약했다.
26일 개봉하는 영화 '비날하우스'(감독 이솔희)에서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요양사로 일하는 문정 역으로 열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김서형 분)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서형을 비롯해 양재성, 안소요, 신연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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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