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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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베인, 사전공개서비스 시작 '모여라 워폐인'

기사입력 2011.06.23 15:35 / 기사수정 2011.06.23 15:3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온라인게임 '워베인'이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엠게임은 23일 온라인게임 '워베인:어둠의 부활(이하 워베인)'의 정식오픈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 게이머들은 2대2, 4대4, 6대6으로 언제라도 결투를 펼칠 수 있는 워베인 최초의 전장 아레나를 체험할 수 있다. 아레나전에서는 팀의 클래스별 조합에 따른 전략, 전술이 중요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경험치는 물론 명예상점에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업적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템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강화 시스템, 특정 속성을 강화시키는 룬크래프트 시스템과 같은 세트의 아이템으로 만들면 더욱 강력한 능력치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세트스크롤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가 진행되는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게이머와 워베인 서포터즈인 워폐인, PC방 게이머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가 동시에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매일 저녁 7시에서 11시 사이 워베인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5, 15, 25레벨을 달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 3D 모니터,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같은 기간 매일, 추첨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워폐인 중 1명에게 여름휴가비 100만 원을 증정하고, 24칸 가방, 탈것,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각종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엠게임 미션PC방으로 지정된 PC방에서 워베인을 즐기면 게임아이템과 함께 7레벨이 되는 모든 게이머에게 불고기버거 세트를 증정하는 PC방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엠게임 워베인 기획팀 김석민 실장은 "워베인에서 전쟁이란 최고 레벨들이 즐기는 일부의 콘텐츠가 아니라 경험치를 제공하는 등 캐릭터 성장의 과정에 있어 모든 게이머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오는 30일 공개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지난 몇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과 열심히 소통하며 게임 안정성, 재미 등 모든 면에서 확 달라진 워베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베인 홈페이지(warbane.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워베인 ⓒ 엠게임]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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