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채원은 "첫 서울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르세라핌 콘서트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SEOUL'의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갈색 머리와 함께 흰색 원피스를 입은 김채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채원은 '르세라핌 가는 곳 어디든 피어나가 밝게 비춰줄게'라는 콘서트 슬로건을 들고 사진을 찍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크롭티를 입고 무대 위에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채원 너 내 동료가 되어라", "사랑하는 김채원 어제 처음으로 콘서트 갔는데 너무 행복했다", "갈색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첫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의 신호탄을 쐈다. 르세라핌은 홍콩, 자카르타, 방콕에서 월드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김채원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