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뷰티풀 몬스터', 아픈 손가락…좋은 성과 내지 못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STAYC(스테이씨)가 숨은 명곡으로 'BEAUTIFUL MONSTER'(뷰티풀 몬스터)를 꼽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를 발매하는 스테이씨가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 ‘We Spotlight’의 1~2화를 각각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6시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에 스테이씨가 발탁된 것.

멜론 스테이션 ‘We Spotlight’에서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의 가사로 만들어진 질문을 보고 해당 질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고르는 이미지 토크를 비롯해 내 걸로 만들고 싶은, 옆 멤버의 매력을 이야기하는 ‘Be Mine, STAYC!’ 코너 등을 통해 멤버간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끈끈한 우정을 증명한다. 이 가운데 수민은 시은에 대해 “시은의 언어 능력이 갖고 싶다”고 칭찬하는 등 솔직한 대화들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어 스테이씨는 이번 새 앨범 ‘TEENFRESH’를 직접 설명하며 다양한 비하인트 스토리도 전한다. 우선 타이틀곡 ‘Bubble’에 대해 “’우리가 이 노래로 활동을 하다니’라는 생각에 들을 때마다 행복하다”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낸다. 

또 재조명 받고 싶은 스테이씨의 숨은 명곡을 추천하는 ‘내 인생의 Spotlight’ 코너에서 멤버들은 지난 해 발매한 ‘BEAUTIFUL MONSTER’를 ‘아픈 손가락’이라고 꼽는다. 특히 윤은 "우리는 이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정말 좋은 노래다"라며 적극 추천한다.

더불어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스테이씨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팬들에게 전하는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 스테이션 ‘We Spotlight’는 멜론 스포트라이트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멜론만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사진=멜론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