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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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레이 프로듀싱' 레비, 미소년→섹시 변신…18일 데뷔

기사입력 2023.08.16 17:4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레비가 미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크로모솜은 16일 0시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레비(LE'V, 본명 왕즈하오)의 데뷔 미니앨범 'LE'V 1st EP A.I.BAE(에이.아이.베)'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레비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시크한 눈빛은 물론, 역동적인 안무를 소화한 레비. 이와 함께 상반신을 노출한 의상으로 매혹적인 면모까지 보여줬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는 'A.I.BAE'의 멜로디 일부가 담겼다. 레비는 묵직한 사운드 아래 'A.I.BAE'를 거친 목소리로 노래했다. 이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연습생이었던 풋풋한 레비와는 또 다른 남성적인 모습으로 'A.I.BAE'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레비는 'A.I.BAE'에서 빠르게 변하는 시간과 세계 속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전해 유니크한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그룹 엑소 출신 레이가 연예기획사 크로모솜을 설립해 'A.I.BAE'의 제작 및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오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하는 'A.I.BAE'가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크로모솜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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