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처제로 잘 알려진 유튜버 '안버터'가 베트남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안버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휴가 다녀왔으용. 나트랑 강추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버터는 베트남 나트랑 바다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야자수 밑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여름 분위기를 즐기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편 안버터는 김민재 아내의 여동생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민재와 찍은 영상을 올리고, 김민쟁의 유니폼을 공개하는 등 '형부'와의 친밀도를 과시했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이적료는 약 7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연봉도 매년 140억원씩 5년간 총 70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