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과 '슈퍼밴드' 출연자였던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인하(본명 김우탁)의 관계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김인하는 "콘서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인하는 김채원과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김채원 외에도 카즈하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투샷에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 한 팬이 김인하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 DM을 보냈고, 김인하는 "사촌오빠입니다!"라는 답을 보냈다.
이 내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두 사람 닮아보인다", "두 사람 다 얼굴 진짜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4세인 김인하는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출연, 3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벤지 팀에 패하며 최종 탈락했다.
이보다 앞선 2015년에는 SBS '스타킹'에 꽃미남 기타소년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사진= 김인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