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둘째 딸 열이 38.9도까지…"긴장 놓치지 말라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지혜는 "이번엔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38.9도가 기록된 체온계가 담겼다. 열이 높게 오른 이지혜의 둘째 딸의 근황이 걱정을 자아낸다. 이어 이지헤는 "누가 효녀들 아니랄까봐 긴장감 놓치지 말라고"라며 극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이지혜의 두 딸육아에 많은 네티즌들은 공감과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돌싱글즈4',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사진=이지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