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본격 돌입…치열한 티켓팅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영탁은 25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의 막을 올린다.

올해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가 진행된다.

9월 16일과 17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열리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 대구' 공연 티켓은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그리고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 부산' 공연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부산 공연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지난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팅과 매진 기록이 예상된다.

한편,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의 첫 번째 도시인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에스이십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